2018

하하.. 2017에 쓸뻔했네 ㅠㅠ


러브, 어게인

왜 원제가 홈 어게인이지? 했더니 그게 더 맞는거였다.

이렇게 러브러브하게 해놨지만 정말 마무리는 홈어게인이었다.

음..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몬가 확 남는건 없다. ㅋ




월요일이 사라졌다

아.. 맥은 이미지가 바로 붙여넣기가 안돼서 불편-_-;

이거 제목 잘 지었네. 영어보고 월요일에 무슨일이? 월요일에게 무슨일이? 모라고 하나 했는데

월요일이 사라졌다니 모든 직장인의 희망 아닌가! 물론 그런내용이 아니지만 ㅋㅋㅋ

근데 엄청 재밌다. ㅋㅋ 아주 그냥 계속 두근두근 하면서 봤네.




조작된 도시

재밌네~

나쁜놈이 맞으면서 악악거릴때 문열리는게 넘 웃겼다;;



다운사이징

정말 강력하게 비추!

첨에 나왔을때 내용이 신선해서 보고싶었는데

헐... 왜 이렇게 만든걸까요...

점점 내용이 산으로.. 아니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오리엔트특급살인

하... 영화들이 왜 계속 이렇게 설명이 긴지 몰겠다.

충분히 긴장감 급박함 그런거 줄 수 있을거 같은데 쩝...



일주일간 친구

에... 음... 아!

노래가 좋길래 찾아봤다. スキマスイッチ의 奏 (かなで)

갱장히 희한한 코드와 진행을 쓰고 있다... 마치 음악 잘 모르는 초딩? 이 했나 싶은..아 욕하는게 아니고

그런 뭔가 틀에 박히지 않은? ..뭐 그렇다는 얘기여.

내용은 뭐 늘 그렇듯 흔한 청춘로맨스?라고하나?ㅋㅋㅋ 



보통사람

아 증말... 장혁 완전 재수없다. ㅋㅋㅋㅋㅋ

말투랑 표정이랑 진짜 짜증나 대박이야. ㅋㅋㅋ

어쨌든 재밌게(?) 보았는데.. 음. 그렇슴다ㅜㅜ 

약간 긴것 같긴 하다.



침묵

...

비리 파헤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아빠의 사랑에 대한 얘기였어..;;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ㅋ




세번째 살인

개봉했을때부터 보고싶었었는데

법정얘기라서 재밌겠지.. 했는데

역시나 아니었다--;;

내가 원하는 그런 법정물이 아니고..

그냥 뭔가 인간..에 대한 얘기?-_-




더 홀 트루스

와- 재밌다.

나는 법정물의 최고봉은 굿와이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ㅋ

거기선 항상 진실이 어떠한지보다 우리가 이길 수 있는지 그것만 생각했고

거짓말은 안하지만 너무나 정교하고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방법에 감탄했기 때문에

오히려 가끔 변호사가 진실을 덮는게 말이되냐?! 라는 내용이 사실 더 이해가 안감...

그냥 나한테 변호사는 그런 사람임ㅋㅋㅋ

하여간 그런 의미(?)에서 여긴 정말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ㅋㅋ

맨날 보면 위증이 엄청 무서운 범죄인것처럼 말하지만 

그만큼 또 쉽게 할 수 있고 쉽게 속여먹을 수도 있고 말이야..

암튼 엄청 스피디하게 진행된건 아니지만 지루하지도 않았다.

맥이라 자막이 있는데 싱크가 너무 안맞고 맞추기도 힘들어서 보기 힘들었는데도 자막 읽어가면서ㅠㅠ 봤음ㅋㅋ




앱솔루틀리 애니씽

넘 재밌다.

영화가좋다에서 보고 웃겨서 결론만 볼려고 봤는데 그냥 첨부터 다 봄ㅋㅋ

마지막 결론이 가장 맘에 들었다. 

개가 진짜 욕심부릴줄 알았는데..ㅋㅋ



커뮤터

역시 재밌다!

흥미진진하고

리암니슨이 가끔 맞아주기도 하니까 더 현실감이 있다 ㅋㅋ



올 더 머니

올 더 머니 포스터



아논

아논 포스터



happy annivarsary 우리, 운명일까?

우리, 운명일까? 포스터



윈터스테일

윈터스 테일 포스터



살인소설

살인소설 포스터



아인

아인 포스터



스피닝 맨

스피닝 맨 포스터

이제 재밌는거 아니면 뭐 안쓸래. 귀찮..



사라진 밤

사라진 밤 포스터

재밌다.



when we first met

편집가능한 인생 포스터

ㅋㅋㅋ 제목이 '편집가능한 인생'이 됐네.

먼가 처음엔 재밌다 싶었는데

그냥 뭐.. 남주가 너무 멍충하게 하고 다니는거 같아서 좀 짜증 나다가..ㅋㅋ

나중에 결국.. 그렇게 된 결말은 뭐 별로.. 감동도 없고 감흥도 없고 ㅋㅋ

차라리 끝에서 두번째 결말이 더 깔끔하지 않나 ㅋㅋㅋ

암튼 웃겼네요.



game night

게임나이트 포스터

너무 재밌다!!



vacation

베케이션 포스터

이거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몇번이나 봐서 아 웃기다 생각은 했지만

그냥 미국식 병맛개그가 안맞는 경우가 있어서 좀 망설였는데,

오로지 한국어 내비만 생각하고 봣다. ㅋㅋㅋ

그거 나올때마다 너무 웃겨서 ㅋㅋㅋ 아 말투가 너무 웃겨 계속 화내.

근데 발음이 정확해! 외국영화에 한국어 짜증나서 못들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너무 제대로라서 너무웃겼다. ㅋㅋ

결론은 다 너무 웃기고 재밌었음.



어웨이크

어웨이크 포스터

영화소개프로에서 보고 재밌겠다 하고 바로 찾아봄.

재밌다.

근데 정말.. 그럴거야. 진짜로 그러면 너무 끔찍..

댓글중에 이게 제일 맞는말?

- 엄마말을 잘 듣자 

ㅋㅋㅋㅋ



리턴

리턴 포스터

어웨이크 찾다가 같은 소재의 우리나라 영화가 있다고 나오길래 이것도 봄. ㅋㅋ

확실히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 좀더 스릴러 라고 할까.

뭐 이것도 재밌었다. 하도 누가 걘지 숨겨놔서(나만 몰랐나?ㅋㅋ) 그랬지만 쨌든...

근데, 이거 영화평 쓰는 페이지에...

사람들이 다 드라마 평을 써놨어... 왜그래ㅜㅡ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포스터

애니 재밌게 봤었으므로 기대하고 봤다.

근데 내용이 느무 똑같네. 노래도 똑같고 다똑같네;;




바이스 : 범죄도시

바이스: 범죄도시 포스터

재밌다!!

아니 근데.. 그런 환상도시에서 하고싶은게 다들 고작 힘없는 여자 폭행하는것 뿐이냐? 한심...

브루스윌리스가 범인이다!!! ㅋㅋㅋ




ReLife

리라이프 포스터

남주.. 중학생으로 나왔을때 처음보고 아 참 훈남이다 했었는데

지금몇살이니? 고딩과 27을 넘나들기에 음.. 너무 차이가 없지않나 ㅋㅋ

그리고, 그새 엄청 큰건지.. 다른애들보다 훨씬 커보이고 덩치도 있어보이고.

첨엔 그냥 마른애라고 생각했는데.

뭐 어쨌든 나름 재밌었다. 




Mute

뮤트 포스터

뭐야 이거..-_-

그 친구놈은 왜그래? -_-

어쩌라는 영화인지..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포스터

몹쓸 아버지에 몹쓸 딸..

이라고 생각했지만 

중간중간 너무 웃겼다.ㅋ ㅋㅋ

밤새 싸우면서 조는거랑.. 농구선수랑 문제해결 모임 만들었을때 완전 빵터짐 ㅋㅋ

아이필프리티땜에 궁금해서 이여자 나오는거 봤는데 

뚱뚱한.. 아니 보통의 여자가 주인공인거 좋음. 별로 뚱뚱하지도 않구만...

암튼 재밌음.

아니 그래 빼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완전 당당하고 매력적이지 않음?

남자를 너무 자연스럽게 잘 꼬셔서 나만 감탄한겨?;;;ㅋㅋ



목격자

목격자 포스터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위한 영화같네여;;

어느선에서 멈췄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어디까지 가는겨.

마치 저 포스터가 거울속의 거울속의 거울속의 거울속의.....결국 나가 되는것 같군;;



독전

독전 포스터

와- 재밌네.




몰리의 게임

몰리스 게임 포스터

오- 재밌네.

ㅋㅋ 근데 게임룰을 잘 몰라서 좀 아쉬웠다.




거꾸로 가는 남자

음~ 재밌다.

뭐가 좀 별로였냐면

그렇게 바뀐 세상에서, 굳이 여자가 남자를 성희롱 하지 않아도

그 남자는 충분히 충격 많이 받을거 같은데, 굳이 왜 반대로 성희롱 하는 세상으로 만들어서

더 거부감 들고 저 남자도 많이 힘들겠네~ 이런 동정을 받게 하냔 말이야.

그리고 남자가 짧은 바지 입고 각선미 뽐내고 털 다 밀고 그런 세상으로 만들어서 

여자들이 그렇게 하고 다니는게 잘못되었다는 인식? 을 보여주려는거야 뭐야...

그런점이 불공평 하다는게 아니라, 그걸 강요하고 남자 여자 다 그걸 당연시 하고 그게 잘못됐다는 거잖아.

예를들면 그냥,

여자들이 브라 안입고 다니고, 털 안밀고 다니고, 화장 안하고 다니고, 생리하는거 자랑스럽게 여기고,

걔처럼 여자를 희롱하거나, 여자가 남자를 희롱하거나 그러면 완전 악질범죄자 보듯 하고 바로 응징 들어가고,

이정도 그냥 정상 세상만 되어도 걔는 엄청 충격받을거고, 보는 사람들도

아 저게 정상인데.. 하고 그게 더 임팩트있게 와닿지 않을까 하는거다.



원라인

원라인 포스터

재밌다!!

사기꾼한테 사기치는 거 좋아 ㅋㅋ

음.. 이걸 보고 영화 인기순위 제목을 보고있자니

내가 왜 인기 있는 영화들을 안좋아하는지 조금 알았다.

착하든 나쁘든 그런 마초같은 넘들이 너무 싫다.

그래서 그런 조폭 싸움꾼 영화는 싫어하는데

여긴 애들이 다 너무 말도 얌전하고 조목조목 이쁘게 하고 ㅋㅋ 욕하지 말라 그러고 ㅋㅋ

수요예배 간다고 하고 ㅋㅋㅋㅋㅋ(이건 드립; 근데 넘 웃겼다 ㅋㅋ)

아니 근데 신장을 두짝을 다 띠고 살 수가 있는기가?!!




데자뷰

데자뷰 포스터

와아.. 어쩜 이래;

어뜨케 이렇게 영화를 못만드냐.

영화소개 보고 재밌어 보여서 봤는데

그냥 연기도 다 이상하고 대사도 이상하고 뭐 별로 대단한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 꽝이었다.

끝까지 어떻게 되나.. 보고있던 내 시간 돌리도...

푸하하하

이 영화를 끝까지 다 본자는 득도 할지어다!!

이런 평이 있네 ㅋㅋㅋ



피터래빗

피터 래빗 포스터

아.. 실사-아니 3D?-고 남의 집 망치면서 뭘 잘했다는거냐며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 토끼궁둥이... 넘 귀여워ㅠㅠ 흐앙... ㅋㅋㅋ

뛰어댕길때 그 궁둥이가 넘넘 귀여워 >_<

ㅋㅋㅋ




하우스오브데스

하우스 오브 데스 포스터

근데 이거.. 찾으니까 첨에 다른 영화가 나와서.. 이상한거 볼뻔.

출.비 에서 보고 재밌어 보여서 봤는데...

음.. 역시 그런 프로그램들이 편집을 잘하는거 같아...

딱 재밌는 부분까지만 보여주고

안보여준 부분은 재미가 없다 -_-ㅋㅋㅋ

그냥. 뭐 왜 그렇게 되었는지 나중에 이유가 나오는데 이유가 별로..-_-

그냥 입싼 댓가로 잔인한 사람들과 한바탕 하는 뭐 그런 얘기예요..ㅋ



오피스크리스마스파티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 포스터

아~ 재밌다.

정신없고 시원시원하고 웃기다. 물론 난 저러고 노는건 싫지만. ㅋㅋ

포스터 봤을때는 약간 스릴러.. 느낌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제이슨 베이트먼 나오는건 다 재밌다.

몇개 안봤지만? ㅋㅋ 근데 제니퍼애니스톤이랑 같이 많이 나왔네.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포스터

아니 뭐.. 난 제목은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제목만 보고 단정짓지말라 어쩌라 하는데 뭐 그것도 맞는 말이고 그럼 제목을 잘짓던가 라는것도 맞는 말이고

애초에 나는 누가 제목만 보고 영화를 고르냐 싶은거다. 일단은 포스터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고 

(보통 우리나라는 포스터 엄청 잘 뽑는데 일본은 꽝이라서 한번 찾아봤는데 이건 비슷하게 했네.ㅋㅋ)

예고편만 보더라도, 짧은 줄거리만 보더라도 고어물이 아닌걸 잘 알겠는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

이 영화의 문제는 제목이 아니라, 그냥 흔한 만화를 영화화한 대충 뻔하게 만든 또 하나의 재미없는 영화라는 점이다.

아니 진짜, 그 여자애 왜그러냐-_-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자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이상한 짓 하고 돌아다니는지 -_-;; 하여간 그랬다.

이여자애 '가케구루이'에서 보고 그 캐릭터에 너무 잘어울리고 이쁘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너무 못생겼어... 다들 말하는데 웃는게 만화같고 어색하대.. 비기싫어...



탐정: 리턴즈

탐정: 리턴즈 포스터




세라비, 이것이 인생!

세라비, 이것이 인생! 포스터




더 로프트: 비밀의 방

더 로프트 : 비밀의 방 포스터

볼수록 ㅂㅅ들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ㅋㅋㅋ

뭔가 미스테리하고 스피디하고 궁금해서 재밌을거 같아서 보긴 봤는데

뭐 계속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서 재밌긴 하다.

근데 남자놈들... 쿨한척 하면서 당당하게 그짓거리 하고 다니면서

뭔가 일이 벌어지면 징징대고 그제서야 괴로워하고 진짜 멍충해서..ㅋㅋㅋ



레이디어스

레이디어스 포스터

영화소개 프로에서 보고 또 재밌어 보여서.. ㅋ

재밌긴 했는데.. 큼.. 결국 그런거였다니..

근데 사람이 아무리 기억을 잃어도.. 그런 성질? 인성? 까지 바뀌나?ㅋ




마녀

마녀 포스터

엄청 많은 예고와 소개를 보면서도 전혀 보고싶지 않았는데, 결말이 궁금해서;;

아니 소개로 본 장면들에서는 다 연기들이 너무 어색한거야..

그리고 괜히 그렇게 폼잡는 나쁜놈들 진짜 꼴뵈기싫거든...

그게 진짜 멋있(?)고 있어보이게 연기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어 써대는것도 왜그러는지 모르겠고 조민수 연기 왜그모양인지모르겠고 박희순까지 이상해보일 지경..

근데 막상 보니까, 기대가 너~~무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넘기지 않고 다 볼만큼 재밌게 봤고 ㅋㅋ

전체적으로 보니까 영어가 많이 어색하지도 않더라고. 왜 굳이 영어 쓰는진 여전히 모르겠지만.

근데 조민수 연기는 어떻게 해도 커버가 안됐다.. 그냥 어색해. 너무 어색해. 미춰버리겟어.

암튼 뭐 재밌었다. ㅋㅋ




불량변호사

불량 변호사 포스터

아.. 크리스에반스였구나. 많이 본 애다 하긴 했는데..

아 근데 좀 짜증나서 대충 봤다. 

그냥 애가 맨날 약하고 지각하고 자다가 못가고 이러는거 꼴보기 시러서;;

결국에 세상을 어떻게 바꿨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 이건 좀 심하네;;ㅋㅋㅋ




작년 겨울, 너와 이별

작년 겨울, 너와 이별 포스터

지금 보니까 제목이 엄청나게 직접적이고 설명적이네?!

보기전에는 무슨 멋부린 제목이여.. 했는데 ㅋㅋ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기대도 없었는데,

오~ 반전이 오~~ 재밌었다. ㅋㅋ




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 포스터

아놔...ㅋㅋㅋ

그냥 출.비에서 보고 결론이 궁금해서 본거라서

앞부분에 딴짓하면서 대충 넘겼다가

끝에가서 다시 앞에 돌려서 제대로 봤다. ㅋㅋㅋ

아 근데.. 쫌 답답하긴 했음. 아니 되돌아간거 알았으면 좀 다르게 행동좀 해라.

대체 거기서 왜 그걸? 하는 경우가 좀 많았음.

헤더만 불쌍함. 성격 이상한 친구 때문에... 

그래도 마지막에 결국은.. 그래가지구 처음이 어디라는거야..

난 택시운전사에 한표. 돈 안내고 가서 시간 돌렸나봐. 

ㅋㅋㅋㅋㅋ

아참. 별 관계 없지만 이여자 굿와이프에서 내가 느무 싫어했던 캐릭터였음;



더도어

더 도어 포스터

시간여행을 했을때의 여러가지 모순과 문제점은 어떻게 할껀데?

에 대한 진지한 답을 하는 영화인듯. ㅋ



50

익스토션

익스토션 포스터

아니 도대체 경찰은 왜 말을 안 들어쳐먹는거지?!!

그리고 범인도 지 가족이 중요하면 남의가족은 곱게 보내줬으면 됐잖아. ㅉㅉ

하여간... 애들이 억지쓰고 찡찡대는거 다 들어주지 말자..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포스터

어어어엉어어엄청 옛날영환줄 알았는데-화질이 완전 꽝이었거든. 2011년거네?

암턴 무료라서 한번 보자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웃기고.

니콜키드먼도 나오는데 진짜.. 넘웃겨 ㅋㅋㅋ




인랑

목격자

공작

상류사회

협상

사형수의 편지-이건 쫌 재밌었음.


요즘은 그냥..

완전 떼우기로 대충 스트리밍으로 딴짓하면서 결론만 궁금하다- 하면서 봐온것만 있어서 봤는데 빼먹은것도 있을듯. 

별로 올릴 마음도 없고;; 사진 복사해다 붙이는것마저 구찮은 지경이었는데,,,


너의 결혼식

너의 결혼식 포스터

정말 결론만 궁금하니까 봐야지 했던건데 얘는 뭔가 계속 남았다..

소개프로에서 볼때는 김영광 혼자 내내 쫓아다니기만 하고 박보영은 잠시 관심준걸로 땡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둘의 역사가.. 좋을때가 너무 좋고 아련한거다..

헤어질 이유가 충분했지만 그것도 조금 안타까웠고..

현실에서도 보통 그런얘기 많이 있잖아. 한참 좋고 잘 사귀다가 헤어지곤

서로 결혼할 만한 괜찮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잘살고...

그게 물론 해피엔딩이 아닌건 아닌데, 그냥 그 전의 추억이 되어버린 그 기억들이 갑자기 너무 아련해졌다고 할까..

머 그래서. 생각외로 너무 재밌게 잘 봤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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