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잊어도 좋다.


p.73

지금 처한 상황을 타개하여, 내가 더욱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을 지키고자 하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 할 때, 또는 어떤 상황을 스스로 바꾸려 할 때는 그러한 변화의 결과로 일어날 일들을 나 스스로 떠맡아야 한다.



혼자있는 시간의 힘

p.194

'세상에 아무리 괴롭다 해도 머물곳이 없는 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다. ...

살아간다는 것은 활동한다는 것인데, 살아가면서 이 활동을 억압당하는 것은

삶의 의미를빼앗겨버린 것이나 다름 없으며, 빼앗긴것을 자각하는 것이야말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다.'

나쓰메 소세키, '런던탑'중에서.

외톨이의 고뇌, 그때 축적된 에너지가 결국 다음 비약을 향한 중요한 발판이 되어 평생 그의 창작 활동의 기반이 되었다.

젊은 시절의 고독은 영훤히 마르지 않는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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