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8 Arrange Battle



그렇게 사진들을 찍어대더니 왜케 사진들을 안올려;;


http://blog.naver.com/sac_art?Redirect=Log&logNo=60117454922



이럴수가 있나... 우리 사진 안올라갔잖아... 이름은 우리 이름으로 하고 다른 팀 사진이 올라갔음-_-;;;

쨌든 뭐 즐거운 행사였고~ 역시 사람들과 음악을 함께하는건 즐거운법. 경쟁이 될 수 없는, 즐거운 것.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더 잘해야지 >_<



사진은 딴데서 퍼왔음. 핫핫.


여기 내가 있다. ㅋㅋ

<서울종합예술학교 최란 부학장님 인사말>
아 너무 웃겼다. ㅋㅋ 역시 연예인이라 그런가 말도 굉장히 잘하시고.
무대 올라왔을때 애들이 막 와- 연예인이다 연예인 하면서 수군수군 하니까
그래~ 연예인이야~ 하는데. 너무 웃겼다. ㅋㅋㅋ
얘기 끝나고 오토튠인지 기계소리 점검한다고 30초쯤 자유롭게 말씀하시라고 했을때도 너무 웃겼다. ㅎㅎㅎ



돌아와요 부산항에 Dance 버전 - 지도교수 박정혁 교수님
이팀 너무 웃겼다. ㅋㅋㅋ
춤은 잘추는데 노래 너무 못해. ㅋㅋㅋ 코믹한 춤을 막 춰서 넘 재밌었듬.




죽어도 못보내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얘네가 리허설 할때부터 참 옛날생각 나서~ ㅋㅋㅋ
무더기로 나와서 같이 하고 있는거 보니까 고등학교때 생각이 나서 그립더라고~ㅋ


죽어도 못보내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여기 맨 오른쪽 아이. 태연 쫌 닮았다 >_< ㅋㅋㅋ



우리 학원 팀은 이 사진 밖에 없네.
근데 다른 팀인데 왜 내이름이...-_-;;;
 


 
학원에서 퍼왔다. 동영상.
사운드가 안좋음 ㅜㅜ





여담.
안내책자에 '우형윤'이라는 이름을 보면서 헉! 내추럴?!!! 생각하고 다시 보니 진행하는 교수님이 바로 그분!
내추럴의 그분! 태은쌤이 이강현쌤이 자기 아는 언니라며 어떤 가수랑 결혼을 했는데 남자두명 있는 그룹(?)인데
그 팀 이름은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나중에 내추럴 스페셜 앨범에서 땡스투에 강현이란 이름을 보고
두분이 결혼한걸 알게 된 바로 그분! ㅋㅋㅋ
아놔 근데 이걸 누구한테 얘기하니. 아무도 몰라. -_-;;;
나 혼자 반가워서 어쩔줄 몰랐는데, 나중에 식당에서 잠깐 인사는 했는데-
보컬은 나와서 했으니까 알아봐도 나는 모르잖아. 제가 이거 편곡했어요- 한마디라도 할걸. 내추럴 좋아해요~ 라고도? ㅋㅋㅋ 암튼 암것도 못했다는 아쉬움. ㅋㅋ
그리고 집에와서 나중에 생각해보니...
행사 진행하는 쪽에 메일로 MR을 보내라고 해서 받았던 메일 주소에 '772'가 들어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이강현쌤 메일주소이기도 하고 늘 쓰는 별명같은거... 라서 오호- 희한하네. 하고 말았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런거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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