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29 A HAPPY NEW YEAR - Yuming Films

 
 

아아아- 세상에! 이거다 이거! 내가 너무 좋아한 영화!

이걸 최근에다 올릴라고 그렇게 밑에걸 열심히 올린거지.

이거 보고 완전- 너무너무 감동받았어. 뭐, 내용이 괜찮기도 했는데, 내가 감동받았다는거는..

츠카의 연기력에 또 반했다는거야!!!

진짜. 자연스러운 연기의 최고봉!(ㅋㅋ) 변신의 귀재!

이런 평범한 애 역할이 더 어려운 법이거든. 그래서 이런거 할때면 얘의 연기력을 실감하게돼. 정말 잘해. 완전 녹아내려서.

 
 
 

 

너무 웃-기다고 해야할까. 그 섬세한 연기를 너무너무 잘하는거야.

너무 성실해서 다들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 인듯 한데.ㅎㅎ

마츠오는 항상 '점장이 최고!' 니까 - 이런말까지 듣는 캐릭터라니~

근데 그 연기가 너무너무 자연스러워서 계속 놀라고 빠져들면서 지금 계속 얘기하는거야;;

 

 


 
 

굉장히 두근두근- 설레는 그런 영화야. 나 이런내용 좋아하잖아. ㅎㅎ

노래도 좋지 않냐? 첨엔 'yuming이라니 뭐야' 그랬는데, 이거 보다보니 이노래 좋더라구.ㅎㅎ

너무 좋았어. 츠카의 캐릭터도 연기도. >_<

이거 작년 겨울에 나온다고 했을때 정말 보고싶었는데, 그때 야후에서 동영상으로 공개해준다고 했었는데-

일본에서만 볼 수 있다는거야ㅠㅠ 진짜 완전 좌절했지만

내 이렇게 찾아냈잖냐! 아- 자랑스러워라~ ㅋㅋㅋ

 

난 이걸 보면서 자꾸 앤디 생각이 나더라. 음. 뭔가. 머리스타일이 비슷하기 때문만은 아니겠지?

암튼. 3글 내내 얘기하지만 이 아이의 섬세한 연기에 진짜 빠져들어 버렸어.


 
 
 
 

 

 

 

 

 

되게 어벙벙 하고 착한 애로 나오는게- 너무 귀엽고 너의 평소(?)와 안어울린다 싶으면서도 ㅋㅋ

그게 또 너무 자연스러운거야~

 

 

 

이모습이 왜케 이쁘지?

왠지 약간 앤디삘 나면서- 넘넘 맘에드는 캐릭터였다!

 

 

 

 

 

손봐 손. 미치겠다. >_<

 

 

 

 

 이장면도 웃겼지. ㅋ

 


 

 

 

 

뜨아- 옆선 죽이지 않냐ㅠㅠ

 

 

  

 

 

안보이는 곳까지 열심히 청소하는 손길. ㅋㅋ

 

 

이장면도 정말- 짱이야.

이 아이의 성격대로 저 위에서 한번 소리쳐서 부르지도 못하고 망설이다가 뛰어 내려가는.

근데 이 '망설이다가'부분의 연기가 진짜 끝내준다는거 였지..

 

 

 

  

 

 

 

 

 

 

 

 

 

 넌 왜케 중국애들이랑 엮이니. ㅋㅋㅋ

발음도 좋아요- (난 모르지만ㅋㅋ)

 

 

 

 

 

 

 꺅- 고백하는 장면인데 이런 표정이 잡히냐;ㅋ

 

 ㅋㅋㅋ 딱걸려서 소파에 엎어져 버리는 귀여운 녀석-

 



 

 

 

 

단어 알려주는것도 넘 자연스럽고. '캉-캉-' 하면서 알려주는거 넘 귀여웠어.

 

 이여자 표정 뭐야. 박지선같다. ㅋㅋㅋ

 

 아아... 부러워ㅠㅠ 츠카가 옆에서 노래를 불러준다!!!ㅜㅜ

 

 

 웃지마ㅜㅜ

 

 

 

 

피곤하고 힘들었다는 츠카군. ㅋㅋ

 

 

 

 

 

 

 진짜 좋았다. 막 이런장면도 나오고-

 

 

 원래 세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다른사람들 나온 나머지 두개는 보지도 않았음. ㅋㅋㅋ

 

 

'PHOTO > └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카시와바라 타카시 (柏原崇, 770316)  (0) 2010.10.11
[스크랩] 카시와바라 다카시 柏原崇  (0) 2010.10.11
[스크랩] 카시와바라 다카시  (0) 2010.10.11
[스크랩] 양진우.  (0) 2010.10.11
잘생겼다~!!!  (0) 2010.10.04
산이  (0) 2010.10.04
승준이  (0) 2010.10.04
캡처연습  (0) 2010.10.04
[스크랩] 유재석, 그가 '국민 MC' 가 된 이유.  (0) 2010.10.04
너의  (0) 2010.10.04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