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아니 뭘 어디서 어떻게 들어도 빛과 소금이잖아!!!!!

그걸 왜 아무도 모르는거야.....




먼지가 되어


미련


아...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다...ㅠㅠ

들을때마다 하아... 하면서 얼굴 찡그리게 되고 마음속에 뭔가 훅- 들어오는 느낌.

이런 싼표현밖에 못하는 내가 싫다-_-;;

왜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목소리 자체가 악기가 되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함.

물론 노래도 너무 좋고...

목소리에 거의 감정이 쑥 빠지고, 음 자체에 바이브레이션이라곤 없는 곧은 소리인데

그게 오히려 너무 가슴을 울려. 절제된 슬픔이랄까...

근데 딴소린데 '작은가슴을 모두 모두어' 이 가사 넘 좋지 않음?ㅜㅜ

이건 더 딴소린데, 먼지가되어 작곡가 이대헌씨 딸이 이하나임 >_< ㅎ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내가 이거 가지고 있는줄 알았는데 없더라ㅠㅠ 왜 없는거야?;; 분명 많이 들었는데...

인터넷에서 겨우 찾아낸게 라이브였음;;

물론 이것도 좋지만.. 소리 좀더 좋은거 찾아야해...




'MUSIC > └ list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있나요  (0) 2017.08.17
러블리벗 Lovelybut  (0) 2017.06.14
앗싸아~~  (0) 2016.02.01
11월 31일  (0) 2016.01.09
또 노리플라이;;  (0) 2015.02.04
내아이폰  (2) 2014.12.10
never again  (0) 2014.08.19
권순관 말고 노리플라이~이이~~~!!  (0) 2013.08.23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 노리플라이  (0) 2013.07.26
요즘 너무 좋은  (0) 2013.01.05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