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6 미안하지만 또 치과얘기-_-;

 

아침에 일어나니까 또 안아파서 어쩔까 하다가

그래도 병원에 갔다.

원래 옆에 어금니는 어느정도 아플수 있는데 좀있으면 괜찮아진대.

그래도 많이 아프면 약을 넣어준다는데 약 넣으면서 이렇게 건드리면 아프냐고 그래서 안아프다그랬더니

어 그럼 아닌데.. ;; 그랬지만 어쨌든 약을 넣고-

약 빼러 한번 더 와야된대서 그럼 실밥은 그때 뽑냐고 했더니 오늘 뽑았대;;; >_<

근데 이약 정말 딱 그 치과 쓴약냄새(?) 나서 정말 싫다. 안아픈데 괜히 넣었나;;;

어쨌든 정말 이게 이렇게 오래갈줄도 몰랐고 이렇게 귀찮고 힘들줄도 몰랐고...

어찌된 일인지 요즘 일도 안올라오고 해서 시간도 남고 좋은 이런때에 놀지도 못하고 연습도 못가고 있고 ㅠㅠ

근데 그런 와중에도 먹을건 열심히 한쪽으로 씹어 삼키는 이 생명력 -_-;

남들은 사랑니뽑고 살빠진다던데... >0<;;;

그치만 이런때에도 죽이나먹고 그런건 싫단말이양 >_<;;; ㅋㅋㅋ

 

미안하지만 또 치과얘기-_-;... 는 이걸로 마지막...일까나? 아마 아닐걸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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