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Mr.Blog...

요즘 나를 가끔씩 웃게하는 즐거운 일이 있다면 어떤 게 있으세요?
친구들과의 수다, 재미있는 드라마 보기.. 꼽아보면 꽤 있는 것 같아요.


토요일의 즐거운 선택! X~man~~~~~ -_-;

 

난 유재석이 좋아.

그의 재치있는 입담.

비상한 잔머리^^;

툭 터놓고 웃는 깔깔웃음.

남을 괴롭히거나 비방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깎아내리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예의바름.

특히 Xman에서는 출연자들이 아웅다웅 중구난방 정신없이

떠들고 장난치고 시끄러워 죽겠는데

그래도 MC라고 한방에 그들을 진압하는 카리스마까지...

또. 사실 몸매는 별로 좋은것 같지 않은데, 몸매관리에 신경쓰는것 같지도 않은데,,

희한하게(?) 태가나는 옷빨^-^;

8년이라던가? 힘든 무명생활을 거치고 좀 떴다 하고서도 빚갚는데 돈 다쓰고

이제야 좀 살만해서 적금 들었다는 우리의 순수청년. (ㅋㅋㅋ)

힘들게 살면서도 자기의 꿈을 놓지 않고 여기까지 온 그를 좋아하는 또한가지 이유는

지금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는데 있다.

 

앗. 너무 진지해져 버렸다-_-;

그전엔 바보같아서 김종민 싫어했는데

Xman보고 좀 괜찮아졌다. ㅋㅋㅋ

 

유재석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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