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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6. 22:53

[나눔완료] Roland D-5 키보드(건반) 나눔하고싶다...

나눔완료되었습니다. ^^Roland D-5 76건반입니다.소프트건반 이지만 약간 애프터터치랄까? 긍까 강도 조절 좀 됩니다.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매우 오래전에 나온 건반입니다.마스터키보드 아닙니다. 스스로 소리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거라 음색은 뭐...스피커나 헤드폰 연결해야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피아노대용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솔직히 제 기준에서는 피아노 대신 쓰기에는 터치감과 76건반이라는 점이 매우 걸립니다만그냥 초보가 조금 쓰다 버릴용으로 생각하신다면 뭐...(근데 피아노로 치는건 처음부터 무거운걸로(해머건반) 적응해야 한다는 고집이 좀 있긴 합니다. 저는-_-;)나는 이제 새로 살거라서 필요없지만 그냥 버리기는 아까울만큼 작동은 잘 됩니다.처음엔 얼마 쓰다 새로 살 생각이었는데 그..

어디있나요

곡정보어디있나요롤러코스터(Rollercoaster)Roller Coaster 엄마가 보고있던 드라마에서들어본 노래가 나오는거다..아니 이것은.. 롤러코스턴데 또 누가 부르는거야~~ 하면서..간만에 들어봤다.캬.. 역시 원곡이 좋아.근데 나 이런 가사인줄 몰랐다.듣다 울었다 ㅠㅠ

2017. 8. 2. 15:25

17.07.30 스파이더맨 : 홈커밍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with언니들.아항.. 그런거구나.. 아니 남들이 써놓은 평점리뷰 대충 훑으면서 생각.확실히 그전에 봤던 스파이더맨과는 좀 다른 똥꼬발랄(?)한 -찌질함은 여전하지만?ㅋㅋ-캐릭터 이긴 한데 ㅋㅋ난 재밌게 봤다. 영웅이라서 밝히지 못하고 사랑하는 여자를 못만나고.. 그런게 사실 난 더 현실적 이라고 생각하거든?물론 매우 현실적이지 않은 상황이나.. 그 속의 현실성?솔직히 마블에서 아이언맨이 애들 다 모아서 어벤져스 만들고 돈이 끝도없이 많아서 못하는게 없고 이런게 좀 나한테는 매력이 없는것 같다.뭐 어두운 가족사, 힘든 시절, 아픈과거 이런게 (물론 다들 있지만)꼭 필요하다는건 아니지만 토니는 너무 그냥 사업가같기만 함..아슬아슬하게 이기고 그렇게 자리를 유지하고 정체를 지키고 그러는..

2017. 6. 30. 16:58

17.06.19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후우...1편은 진짜 재밌었고 2편까지는 봐줄만했던거 같은데...3편은 내가 안본거 같고..으아 근데 왜 이모냥이 된거냥!!트랜스포머는 신선한 맛이 있었는데 이건 너무 유치해서 진짜... 되게 고상하고 잘난척하면서 '응 그거 너무 유치해' 이런말 하는거 싫어하는데이건 진짜 유치하다는 말 외에는 뭐가 더!!!...그 꼬마여자애는 왜 나와서 쫓아다니는거며..프라임은 대체 뭐하는거며...장면들이 전혀 매끄럽게 이어지는것 같지도 않고..게다가 4D로 봐서...물벼락을 맞았다 ㅠㅠ^^; 물론 물벼락은 아니고;; 근데 물위에서 싸울때 계속 물바람? 을 내보내는데,아 알았으니까 그만좀.. 할정도로 계속 내보내는거다 -_-;;; 추워서 혼났다 ㅠㅠ

2017. 6. 14. 16:24

러블리벗 Lovelybut

간만에 노래소개좀 해볼께여..작년인가 알았던 팀인데 (vocal이 다 달라서 성별도 몰랐는데 지금 찾으니까 여성솔로로 나오네 ㅎㅎ)너무 좋다 ㅠㅠ내가 결국 계속 듣게 되고 생각나서 찾아듣게 되는건 이런음악인듯.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긴 한데다양한 분위기를 시도하고 있음.코드랑 멜로디가 뻔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고 듣게 되는듯.진짜 다 좋은데 그중에 몇곡만 소개.. 곡정보그 어느 날 어느 시간 (vocal 조민후)러블리벗(Lovelybut)Lovelybut's그 어느날 어느시간이 너에게 나를 떠날 마음 들게 했는지그때를 알려줘. 널잃지 않도록잘할게... 러블리벗 하면 떠오를만한 조용한 발라드. 저 가사가 한번 엄청 꽂혀서 계속 들었다. 곡정보나도 모르게 (Vocal 박수민)러블리벗(Lovelybut)Lo..

강아지찡

아 너무 귀여워 ㅠㅠ (https://mobile.twitter.com/judung_ah_lee/status/872723252958736384/photo/1)

2017. 5. 10. 23:17

17.05.0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아진짜 그루트 너무 귀여워 ㅠㅠ나이거 1편 봤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잘 안남; ㅋㅋ모 어때 그루트가 귀엽다는것만 알면 돼 캬캬

졸료

또 미친듯이 졸리고 남들보다 두배 피곤한 시기가 왔나부다.이번주에 운동 등록하려고 했는데타이밍 한번 쥑이네 -_-

2017. 2. 27. 16:38

17.02.27 23 아이덴티티

재미가 없진 않았다.그치만 결론이 그런게 아니면 좋지 않았을까.제임스맥어보이 연기야 뭐 대단한거 말할필요도 없지.

2017. 2. 24. 20:41

17.02.23 존 윅 - 리로드

간만에 느껴보는 '나는 이영화를 왜 본것인가' 라는 생각.. 리로드! 리로드! 를 외쳐대던 오락실 총쏘는 게임이 생각난다...

2017. 2. 18. 09:59

2017

1북 오브 러브탕웨이는 넘 예쁘다. ㅋㅋ재밌었다. 영화소개프로에서 보고 꼭 보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살짝 반전도 있고 감동과 재미 등등..어쨌든 탕웨이는 예쁘다. ㅋㅋ 식물도감전에 버정에서 한꺼번에 받은 세개중에 이거 하나 제대로 봤다.다른건(불쾌한 과거, 얄미운여자) 다 대충 보다가 재미없어서 안보고.얘는 남주가 약간 내 스타일 얼굴이라 ㅋㅋㅋ 남들은 연기력 부족을 문제 삼았지만 난 별로 신경 안썼고 ㅋㅋ무엇보다 들 풀(?)로 만든 정갈한 음식들 나오는게 넘 좋았다. 아.. 나만의 주방이 있으면 나도 열심히 이것저것 할텐데...는 막상 닥치면 안하려나 ㅋㅋ 모모세, 여기를 봐 이게왜..... 로맨스 영화로 추천되는거져?특히 모모세는.. 이런영화 주인공 할 얼굴이 아니지 않냐;난 이여자만 보면 그 생각만 ..

2017. 1. 16. 00:22

17.01.15 패신저스

음......'찾아야 한다 살아야 되는 이유를'-어떤 사람이 쓴 리뷰글에서 맘대로 가져옴. 저 말이 맞는거 같아서.나는 괴물 재해 좀비 귀신 이딴거 다 필요없고 우주가 제일 무서운거 같다. 그런게 제일 공포다;

2017. 1. 11. 00:20

17.01.10 라라랜드

일단은 제목이 왜 라라랜드인지? 한번 의문을 가져주고.그니까 내 결론은, 가장 중요한건 서로 대화를 좀 하라는거...물론 대화를 해도 같은 결론일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어째 그냥 각자 자기 생각대로 결론을 내어버린것 같은 느낌이.원래 뮤지컬식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었는데,하도 이영화를 보고 남자도 여자도 펑펑 울었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궁금하기도 했고,벅스에서 그냥 차트음악 틀어놓고 듣다가 이 영화 음악들이 나오는데 노래가 좋대?그래서 한번 봐볼까 했던건데.대체 그 사람들은 왜 운거래?... 내가 믿을걸 믿었어야지.. 그 커뮤니티 사람들이 너무 감성이 풍부하거나.. 너무 어리거나? >_< ㅋㅋ뭐 재미있었다. 그냥 흔한 결론이 아닌게 신선하기도 했고, (난 로맨틱코미..

2017. 1. 3. 23:41

16.12.26 마스터

왜하필 이걸 메인으로 했는지 모를..그래서 두개더 올려보는 포스터.ㅋㅋ 에헤헤 재밌다!

2017. 1. 3. 23:38

16.12.18 미씽

그냥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보는건데;

2016. 11. 16. 18:56

16.11.10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음...난 괜찮았는데. ㅋㅋ중간중간 웃긴 장면도 있고, 마무리도 괜찮았다고 보는데. 고양이도 귀엽고. ㅋㅋ막 되게재밌다~ 이런건 아니었지만, 사실 그렇게 기대치도 많이 없어서 괜찮았음.어쩌다보니 요즘 쫌 사토타케루 영화를 많이(?)봐서 괜히 친근;;ㅋ다른건 하나도 안슬펐는데 친구가 아파하는게 너무 슬펐다. 하마다카쿠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랬나...근데 아무리봐도 포스터를 너무 잘뽑은듯. 이거 우리나라용인거지? 역시나 일본거는 그 우중충한 분위기인가?!ㅋㅋ어떻게 보면 그게 내용이랑 맞는거긴 한데. 이건 너무 보고싶게 밝게 이쁘게 잘 만들엇자나. 사기야 사기. ㅋㅋㅋ 아. 원래 럭키 보러간건데, 엘베타고 올라가는 길에 모르는 여자가 자기들끼리 럭키 완전 재미없다고 얘기해서 급 이걸로 바뀜ㅋㅋ난 럭키 별로 ..

피곤해.

아급성 갑상선염이라고 들어봤어요?뭐 그렇담니다.근데 이게 무슨.. 그냥 시간 지나면 없어지는 증상이란다;;그래서 특별히 할 것도 없고 조심할 것도 없고 그냥 너무 무리하지만 말라는...-_-그냥 생겼다가 그냥 없어지는 염증.열에 아홉은 아파죽겠다고 하는데 나는 열에 하나라서 그렇게 아프지도 않음;;하지만 한가지 무척 안좋은 건 있지.남들보다 두배 피곤해지는 증상;;요즘 진짜 너무 피곤했는데 원인이 이건가 긴가민가 했는데 확실히 그랬군...솔직히 그럼 병원 안가고 그냥 있었으면 계속 비싼 검사비 안들여도.. 언젠가 낫는거 아닌가;;생각하긴 했지만 ㅋㅋ큰 병 아닌걸 다행으로 알라며...근데 이름 너무 웃기지 않아?아급성~ 아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