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Lab-Real Guitar2리뷰<1>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새롭게 인사드립니다..ㅎ저번 하이퍼소닉2 리뷰를 끝내고 나서 곧이어 바로 들어갑니다..ㅎ

이번엔 역시 머가 좋을까~고민을 하다가..그냥 네이버에 검색 한번 해봤더니 뮤직랩 리얼기타에 관한 글이 많이 있더군요 VSTi소개에 관한..^^

그래서 아~이거다 싶어서 바로 하이퍼소닉2 끝내자마자 다시 컴터 앞에 자리 앉아서 글을 적기 시작합니다..ㅋ

사실 이래저래 곡작업도 해야할 게 천지인데..하이퍼소닉2 리뷰 적으면서 헤어진 여자친구의 정신적 데미지가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아 누엔도 버튼에 손이 안가네요..ㅡㅡ;;;

흠..아무튼..ㅜㅜ

무지 심란하지만 그래도 공부한다~생각하고 그냥 꾹~참고 묵묵히 한번 리얼기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외형

이번 리뷰는 특별하게..설치과정에 관한 언급 없이 그냥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저번엔 오히려 지루하고리뷰의 양이 너무 길어져서 읽는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는 읽으시는 분들의 지저과  또 글을 적는 저 또한 캡쳐의 수도 많아지니까 거기에 따른 게시판에 올릴 때의 그 불편함이란..ㅡㅡ;;장난이 아니라 그냥 함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바로 뮤직랩 리얼기타2에 대해 애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화면이 바로 MusicLab Real Guitar2를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전 버전인 Real Guitar가 나온게 03년도때쯤인 것 같은데 그당시에 버그가 있어서 사용하질 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전의 Realguitar때 보다 화면 구성은 크게 달라져 보이진 않는군요..ㅎ

 일단 대~~충 함 훏어 보면 왼쪽에 볼륨과 EQ조절창이 있고 중앙에 기타 선택 창이 있고 오른쪽엔 믹서파트가 있구요~밑으로 내려 가면 FX관련 버튼들~그리고 모드 설정이 있네요~~

 역시 이넘도 미리 시작부터 좀 겁나기 시작하네요..흠~~ㅋ

2.구성

 자 일단 젤 첨 소리를 들어 보려면 기타를 선택해야겠죠??ㅋ

1)Select Guitar파트

 자 Select Guitar파트입니다~위에 보이는 사진이 불러들이자마자 젤 첫 메인화면이라면..그 메인화면의 중앙에 있는 파트입니다~

 

 Select Guitar파트를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총 8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머 사용자가 원하시는 음색으로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저는 기타를 칠줄도 모르는데다가 기타의 음계조차 모르는 무지한 넘이기 때문에 주로 스틸 핑거나 나이론 핑거 기타를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제가 홈페이지가 올릴 수 있는 용량의 크기가 크다면야 각 소리마다 음색을 익스포트 해서 바로 들으실수 있게 하고 싶었는데 이게 용량의 제한도 있고..제가 마치 이 VSTi판매원 같단 생각이 들어서..ㅡㅡ;;;;;ㅋㅋㅋㅋㅋ

2)Virtual Fretboard 파트

 자 이번엔 Virtual FretBoard입니다..메인화면에서 기타를 선택하는 파트 아래에 나와 있는 파트입니다..마치 실제 기타의 모습을 옮겨 놓은 듯한 인상의 파트입니다..ㅋ

 

 위의 화면이 바로 Virtual Fretboard입니다~아 영어가 길어서 짱나네요..ㅡㅡ;;;;;여기서 이파트가 하는 일은~첫번째로 Preview역할 즉 아까 Selects Guitar에서 고른 기타를 로딩했을 때 어떤 음색으로 나오는지 미리 이 기타 지판을 눌러 봄으로서 소리를 듣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미디노트입력후 이 파트를 통해서 노트가 실행됨을 보여주는 역할을 함으로서 기타를 연주하시는 분이시라면 이 지판에 녹색불이 들어 오는 부분을 보고 제대로 원하는대로 들어갔는지 소리로서 시각적으로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Performance 파트

 이번에 말씀드릴 파트는 퍼포먼스 파트입니다..자 여기서부터 머리 아파 오기 시작하는데요..헐..흠..날도춥고 외롭고..젠장..컴터 앞에 앉아서 영어 해석하며 앉아 으려니 죽겠습니다..ㅎㅎ

 자 위에 보시는 사진은 퍼포먼스 파트입니다..이 파트는 메인 화면에서 Virtual Fretboard파트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에 보시다시피 퍼포먼스파트의 종류는 5가지입니다~^^원하시는 종류를 클릭하시면 사용이 바로 가능합니다~ㅋ자 그런데 해당 메뉴를 다 각기 눌러 보면 종류가 바뀔 때 마다 따라서 그 밑의 컨트롤패널이 바뀌는게 보이실겁니다..자~이제부터 시작입니다~골 때리는부분이..ㅎㅎㅎ

 3-1)Solo 모드

 자~하나하나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근데 저도 나름 리얼기타를 오래 썼다면 오래 써본사람인데..구버젼인 1과1.5도 써봤으니..ㅋ그런데 이렇게 글을 적는 저도 하나하나 설명 해보려다 막혀서 매뉴얼을 뒤져보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모르던 사실도 알 게 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ㅎ물론 영어와의 싸움을 좀 해야 하지만~저도 나름 보람되는 작업이 되는 것 같습니다..ㅎ

 제가 그간 써오면서 왠만하면 이 솔로모드로 작업을 하였습니다~솔로모드..즉 음..멜로디처럼 선율적인 움직임을 시퀀싱하거나 표현하실 때 주로 쓰는 모드인데요..물론 솔로 모드를 켜시고 스트로크 입력해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ㅎ

 아참~이 솔로모드를 이용하실 때 한가지 생각해두셔야 할점이있는데 이 VSTi이름처럼..리얼기타다 보니 이게 할당 되는 키가 정해져 있습니다..이게 먼소리냐..하면..왜 예를 들어 베이스나 기타나..실제로 연주할 수 있는 최저 최고의 음역대가 있다면 신스베이스나 혹은 샘플러로 키맵핑을 통해 만들어진 기타패치라면 실제 악기가 연주할 수 없는 음역대까지 연주를 할 수가 있습니다~컴터로 만드는거니까~!!ㅋ

 그런데 이 리얼기타2는 이 솔로 모드 이용시 키보드의 전구간 88건반..전구간을 사용하는게 아니라~소리가 나는 구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위 그림은 리얼기타2의 매뉴얼에서 캡쳐해왔음을 밝힙니다~!

 어쨋든 위그림에서 보여주다시피~E1~B4음역대 까지는 해당 기타의 음역대로서 연주가 가능하며 위그림의 표현대로라면 Melody Zone이 되겠네요~

 그리고 왼쪽으로는 c1~Eb1까지 그리고 오른쪽으론 C5~C6까지 약 한옥타브를 위그림대로의 표현으로 하면 Repeat Key Zone이란 구역입니다~애네들이 먼 역할을 할까여~~???가만 생각을 해보니 조금있다 언급할 FX Switches파트에 관한~FX음을 설정하여서 연주시 리얼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즉 사용자가 c1은 하모닉~c#1은 뮤트~머 이런식으로 말이죠~일단 제가 사용해본 감으로선 그런 것 같은데~위의 그림에 보시면 Repeat Key Zone에서의 흰건반은 Full Sound 검은 건반은  Muted Sound라고 적혀 잇는데용~저도 이부분에 대한 이해가 덜 되어서 매뉴얼을 확인 해보았는데요..검은 건반은 말 그대로 뮤트 소리를 반복해서 연주한다란 식의 글이 적혀 잇는데~제가 알기론 Fx설정창에서 임의로 설정을 하는대로 소리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이 부분에 있어서 아시는분은 가르켜주세요~~^^;;;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여~일단 머 검은건반은 뮤트된소리를 연주한다는 것 같습니다^^;;;

자 아무튼 이 솔로모드에서 그담 유심히 봐야 할곳~은 바로 여기 Control영역인 것 같습니다~

 

 위의 그림이 컨트롤 영역입니다~솔로모드를 실행후 젤 아랫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자 이 컨트롤 영역은 또다시 Permanent Effects와 Key Switch and Pedal Switch Effects영역 그리고 Bass Zon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다시 하나하나 보도록 하죠~먼저 Permanent Effects파트입니다~H.O.라고 적힌 부분의 오른쪽에 보시면 역삼각형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또다른 메뉴가 하나 더 뜹니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죠~

 여기서 Off는 말그대로 Off~사용하지 않겠다란 뜻이겠죠??그렇다면~H.O.란 것은 멀까요~~!!여기서 말하는 H.O.는 Hammer-on과 Pull-off를 뜻하는 것으로 그것의 실행시키는 것을 말합니다~해머링과 풀오프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으로 해머링은 피킹을 하고 그 위에 지판을 짚어서 소리를 내는거고 풀오프는 반대로 피킹안하면서 소리를 내는 즉 짚은 채로 피킹을 하고 짚은 손가락으로 줄을 움직이면 소리가 계속 나는 그 주법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그 주법의 실행을 말합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Slide같은 경우 역시 기타의 슬라이드 연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슬라이드 메뉴를 선택시에 옆에 나와 있는 Time의 -~+까지의 구역을 임의로 설정할 수도 있는데 슬라이드 메뉴에서의 Time의 역할은 역시 말 그대로 슬라이드의 속도를 의미 합니다. 실제로 제가 이 슬라이드 메뉴에서 Time를 최고 빠르게 조절 했을 경우와 최고 느리게 설정했을 때 의 경우 두가지 다 들어 봤는데(되는가 안되는가..ㅋ)사용자가 판단하에 조절하시어서 쓰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꼬 놀아본결과 최고 느리게 해서 쓰는게 슬라이드 느낌이 선명하게 나는 것 같다랄까..너무빠르게 해 버리면 후딱 그냥 머가지나가 버리고 말아 버려서..ㅡㅡ;;

 그리고 그 옆에 2라고 적힌 네모칸의 삼각형과 역삼각형~Step이라고 칭해져 있구요 최고 12에서1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이 스텝의 조정으로 슬라이드는 해머링 같은 메뉴들의 실행 영역을 넓혀 줍니다.(좀 말이 어려운감이 있는데..ㅡㅡ;;)그니까 정확한 Step의 뜻과 역할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저도 잘 몰라서 매뉴얼을 보려고 했는데도 없었구요~그래서~!!제가 직접 건드려 보면서 만져 본 결과로써 느낀 점은 이 스텝의 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슬라이드나 해머링의 빈도수가 높아 졌습니다..그런데 또 너무 높혀 버리면 예를 들어 슬라이드의 빈도수가 너무 높아져 버려서 아르페지오로 그냥 연결만 해줘도 되겠다~싶은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음과 음사이에 슬라이드로 연결을 해 버려서 분위기를 깬다랄까..그런 경우가 생겼었습니다~이것도 그냥 기본 셋팅인 2~3정도로만 설정해두어도 머 크게 손대지 않고 사용할만 한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보실 곳은 바로 여기~Key Switch and Pedal Switch Effects파트입니다~

 위의 그림이 바로 key Switch and pedal switch Effects파트의 화면입니다~애네는 아까 방금 설명 했었던 Permanent Effects파트의 오른쪽 옆에 위치하고 있는 넘입니다~^^;;

 말 그대로 이녀석의 역할은 아까 솔로모드에서 키보드의 연주 영역에 대해 설명을 드렸었었는데~아까 왼쪽의 Refeat Key zone~즉 c1~D#1까지의 4개음에 이펙터를 설정하는 것입니다~위의 그림에서 역삼각형을 누르면 메뉴가 뜨는데요~

 Off, Sust 1-2Mono,Harmonics,Muted,Palm mute,Smacks,Velo Mute,Slide,Trelemolo의 메뉴로 구성되어 잇습니다~

 페달 옆에 있는 역삼각형을 누를 경우 off대신 Sustin이란 메뉴가 생긴거 외에는 동일 하였습니다~페달 옆에 있는 메뉴를 선택하고 연주할 때 페달을 밟으면 해달 이펙터로 연주가 들어간다란 소리입니다~아까부터 계속 맘에 걸렷던게 있었는데..그 아까 키보드의 영역에 있어서 왼쪽의 Refeat Key Zone에서 흰건반은 오리지날 소리..검은 건반은 뮤트 된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ㅡㅡ;;;예를 들어 c1에 하모닉스 메뉴 선택하고 연주를 하는거랑 C#1에 하모닉스 선택하고 연주하는거랑 먼차이인지..제 귀로는 몬느끼겠습니다..c#1으로 선택한 하모닉스의 이펙터 소리가 특별히 뮤트가 되었다느니..머 그런차이 말이지요..하모닉스란 연주 기법에서 뮤트된 소리라니..말자체가 좀 웃기고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이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다른 메뉴들..Palm Mute라거나 Slide혹은 Smacks라던가..딴 메뉴들도 다 똑같았습니다..ㅡㅡ;;먼차이라는건지..ㅡㅡ;;약간 매뉴얼에 그렇게 적혀 있어서

 그런지 괜히 신경이 쓰여서..ㅎ암튼 머 이펙터 메뉴들에 관한 설명을 잠시 짧막하게 하고 가자면..

Sust 1-2mono란 메뉴는 피아노에서의 서스틴 페달 처럼 울리는 듯한 공간감?같은 것을 주는 역할이었구요..

하모닉스는 말그대로 연주되는 음들이 화음으로 다같이 울려서 나는 그런 역할이었고요 서스틴1-2의 역할이 울린다고 표현 하였는데 이때의 울리는 공간감에서 오는 소리의 울림과 하모닉스의 음 자체 기타 자체의 연주되는 음이 울려서 어울리는 소리랑은 느낌이 전혀 달랐습니다..

mute는 말그대로 그냥 해당음을 뮤트시킨 소리 그리고 Palm mute는 말 그대로 연주시 손 바닥으로 뮤트를 시키는 것을 뜻하며 velo mute는 저도 이게 먼말인가 싶어서 만지작 거려보았는데요~똑같이 한마디에 c1를 velo mute를 걸어도 그냥 평소 연주하듯이 똑같길래..이게 먼가 싶었는데 앞의 velo가 벨로시티를 의미하는건가 싶어서..벨로시티를 임의로 127씩 주었더니 뮤트된소리로 연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그럼 어느정도의 벨로시티까지는 그냥 소리가 나고 어느 벨로시티 이상은 뮤트된 소리로 나는지..벨로시티를 127에서 하나하나 서서히 낮춰보면서 들어 보니..정확히 자세히는 몰라도 100이상 넘어가면서부터 같은 음이라도 뮤트가 되고 안되고의 소리 차이가 났었습니다~smacks는 이것도 몰라서 만지작 거려보니 기타를 긁는 음이랄까??그런 소리가 났습니다..말로 표현하지 못해서 죄송해서..녹음 시켜서 mp3파일을 올릴까 했는데..용량의 압박땜시..ㅡㅡ;;포기해 버렸습니다..직접 해보세요..ㅎ

슬라이드는 말그대로 슬라이드~인데 아까 Permenant Effect에서의 슬라이드 조절은 time의 수평바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었다라면 여기서의 슬라이드는 해당 영역을 자유로이 설정할 수 있지만 아까처럼 그 슬라이드 자체의 속도감을 조절은 할 수 없었고 트레몰로 메뉴 역시 말그대로 트레몰로의 효과를 나타내주었습니다~

참 그리고 이 역시 쓰실 때 c1에 이펙터를 거시고 해당 연주의 노트 밑에 c1의 영역을 노트로 그려주셔야 이펙터가 들어갑니다~쓰는 방식은 쉬운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이펙터단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BAss Zone에 관한 설명입니다~

 위의 그림이 베이스존의 캡쳐 화면인데요~중앙에 베이스 존이란 영어 네모칸을 클릭하시면 하얗게 색이 변하면서 활성화가 됩니다~역삼각형과 삼각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은 E1~E4까지입니다~왼쪽은 E1은 기타가 낼 수 있는 최저음역을 뜻하는 것 같구요..

 이 베이스존은 오른쪽의 역삼각형과 삼각형으로 조절 가능하고 거기에 설정된 음을 기준으로 두 개로 나누는데요~위그림을 예로 들면 E2이하 아래의 음과 E2위의 음들~두 개로 나누는거구요..여기서 나뉜 두 개의 음역대 중에 E2이하 아래의 음들은 여지껏 Fx등에 설명을 마니 해드렸었는데~뮤트 혹은 벨로시티 FX와 트레몰로의 fx들은 먹히지 않고 E2이상 위의 음역대에만 먹히게 됩니다~!즉 E2이하의 음들은 보호를 받게 되는거죠~!!베이스가 되는 음이 뮤트가 된다거나 fx들로 소리에 변형을 가게 되면 실 연주되는 사운드에 흠이 되지 않을까~그래서 이런 기능이 존재 하는게 아닐까~하는 그런 추측을 살~~해봅니다~아님 머 말고~ㅎ

 그리고 이 솔로 모드의 컨트롤 파트에서의 마지막 파트..Velocity Switch FX입니다~

 자 이파트는 앞서 언급한 벨로시티 fx모드인데요 아까와 다른점이 있다면 아까는 왼쪽의 Repeat Key zone의 4개의 key에 할당을 하여 사용하였다면 이건 할당을 굳이 주지 않아도 모드 기타의 미디 노트들이 왼쪽 Velo의 표시된 수치 이상으로 가면 작동을 하게끔~합니다 중앙의 Time은 아까 설명 했던 이펙터들의 속도와 관련이 있는거구요..자 위의 그림은 리버스 벤드란 이름으로 설정 되어 있는데 오른쪽 역삼각형을 누르게 되면 메뉴가 Off, Slide Up,Down,Bend, Reverse Bend, Velo Mute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딴 파트는 설명은 했는데 아까부터 스텝의 숫자에 대한 애기는 언급을 안하고 넘어 갔는데요..ㅎ이번 파트에선 사용을 해보니까 바로 알겠더군요..하지만..아까 슬라이드와 해머링과 풀오프에서의 스텝의 수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간다는..ㅡㅡ;;;

암튼 먼저 슬라이드 업 메뉴부터 애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슬라이드 업은 다들 아시겠지만 슬라이드 연주법을 업~말그대로 음정을 올린다는 의미인데요 예를 들면 미디 노트를 C로 찍어 놓고 velo를 120으로 주고 노트의 벨로시티도 120으로 주면 슬라이드 업 기법이 연주가 되는데 여기서 스텝이하는 역할은 최대 3까지 줄 수가 있고 최저1까지 줄 수 있습니다.C노트를 찍어 놓고 스텝을 3으로 주면 A에서C로 슬라이드를 하겠죠~즉 어디에서부터 음정을 올릴거냐~스텝의 단위를 반음씩으로 계산하시면 되겠습니다~

 반대로 슬라이드 다운 같은 경우는 스텝의 수가 12까지 설정하게 되어 있는데 말그대로 슬라이드 다운~음정이 내려 가겠죠..여기서의 스텝은 조금 다른데요~슬라이드 업에서는 노트로 찍어 놓은 음으로 올라가는거지만 여기서는 미디로 찍어 놓은 음이 C3라면..C3에서 스텝의 수만큼 내려갑니다..즉 내려간 음이 맨마지막에 울리겠지요~예를 들어 스텝이 12면 C3에서 슬라이드 해서C2로 음이 나게 되는거겠죠~

 또 벤딩이란 메뉴가 있는데 벤딩은 그니까~기타 연주 주법중에 줄을 움직여서 음 줄을 구부려서?나는 소리입니다~진짜 기타에서 마니 쓰던건데~들어 보시면 바로 아~하실겁니다 그리고 리버스 밴드는 거꾸로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둘다 스텝은 2까지 조절할 수 있구요 마지막 벨로뮤트는 아까 한번 언급한적이 있죠~똑같습니다~다만 여기서의 조절을 하게 되면 아까 말씀 드린대로 C1~D#1까지의 4개의 키에 Fx를 걸어 쓰는게 아니라 어디음에서든 일정 벨로시티만 넘으면 나오게 만드는거니까~활용성도 좋고 머랄까 좀더 편하게 쓸 수 있다랄까??c1등에 할당하고 쓰게 되면 일일이 또 노트를 그려줘야 하니까~이걸 이용하면 굳이 노트를 또 다시 쓰지 않더라도 각 노트마다의 원하는 fx를 자연스레 연결해서 쓸 수 있으니까 좀 더 제가 써보니까 좋았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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