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31일 목요일 [완전 슬프다. 그래 우린 1회부터 시청률을 잃었어. ㅜ_ㅜ]ㆍHit : 367

2007년 05월 31일 목요일  Hit : 367

진짜. 진짜. 완전 재밌는데. 시청률 왜 이모양이야. ㅜㅜ
내가 안봐야 되는건가 ┑- (간만에 쓰네 이거)
내가 진짜 재밌어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는 것들은
대체 왜 시청률이 안나오니!!!
상두야 학교가자. 변호사들. 부활. 연애시대 (이건 잘 모르겠다)
암튼. 간만에 또 잘만든 재밌는 드라마 한번 보겠다는데
시청률 그따구로 나와서 사람 초조하게 할거야 정말? ;;
나야 시청률 어떻게 나오든 열받고 그런 타입은 아니지만
시청률 안나와서 중간에 짤리면.........
뭐 설마 그런일은 없겠지. 내용도 원래 있는거라니까 바뀔일도 없고.
아~ 암튼 진짜 진짜 재밌고 그러면서도 그 안에 뭔가 박혀있는게 있어.
난 여기에 빠져서 쩐의 전쟁은 버렸는데;;
그것도 완전 대박 시청률은 아니더만 아니 그럼 나머지 분들은 어디계신지...-_-
연애시대의 은호동생지호였던 메리 이하나양 느무 좋아 >_<

어제는~
마음이 아팠어 >_<
이때까진 계속 와방 웃겼는데 어제 갑자기 메리가 엄마한테 12만원 뺏기고
(사실 뺏긴게 아니라 억지로 갚게 된 상황이랄까-)
엄마 돈, 줘!! 그러면서 징징징징 우는데
아 그게 진짜 막 떼쓰면서 우는것 같아서 웃겨보이면서도 슬픈거 있잖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 그니까 좀 보란말이야~~
난 누구한테 얘기하니! >_<

그리고 대구가 중간에 무반주로 불렀던 노래. 그거 뭐야?!
무지하게 궁금한데 지식인은 뭐하고 있는거야 그런거 안알려주고 -_-;;;

연기들도 다들 넘치거나 모자람 없이 똑 떨어지게 완전 잘하고!
옷이나 소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쓴거 하며~
딱. 내스타일이야~~~

 

 

윤니까   2007-06-27
열광하는 모습 보기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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